여기 좋아하죠?
-
아이돌공x사생팬수 1망상폭팔공간/B망상단편 2016. 1. 11. 19:59
아이돌공x사생팬수 "야 저기봐 또 와있다" "저사람 우리 팬사인회때도 왔잖아" "남자밖에 없는 이그룹에서 누가좋다고 남팬이된거지" "으아..만약 내팬이라면 여자팬처럼 편하게 대할수는없을것같은데" "야 오늘따라 왜말이없냐" 또 저녀석이다. 데뷔한지 2년을 넘은 아직 갓신인인 그룹 팬층은 당연히 두꺼울리가없고 그저 다른 아이돌과 다를것없이 평범한그룹인데 데뷔를 시작으로 스케줄만끝나면 저녀석의 얼굴이보인다 1년 365일 더우면 더운대로 추우면 추운대로 다이겨내고 스케줄이끝나면 항상 보이는녀석 처음엔 우리회사 관계자인줄알았다 하지만 전혀모른다는 매니저형의 말에 소름이돋았지.. 최근에는 안보여서 그만뒀나보다 했는데 그전보다 더 좋아보이는 상태로 나타난녀석 "쟤야 뭐 인터뷰아니면 우리랑도 말한마디없으니깐 내버려둬"..
-
초능력공x일반인수망상폭팔공간/B망상조각글 2016. 1. 10. 21:55
초능력공x일반인수 초능력을 가지고있는 공이있는데 그저 평범하고평범하고 평범한 수가 집없는 초능력자공을 자기집으로데려와서 같이살았으면좋겠다 녀석과 만난건 4월 따뜻했던 날씨가 조금씩 변화가 되기시작하던 봄이였다 한적한 커피숍에서 알바를 하고있던 녀석은 학비를 벌기위해서 그저 열심히 일하는 알바생으로밖에안보였다 그때 난 과제할곳이없어서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는 대학생이였지 딱히 그카페가 좋아서 간건아니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알바를 하고있는 녀석이 생긴거완다르게 착실해서 눈에갔다 자주가니 내얼굴도기억하는지 말을 걸어오기시작했고 우리는 그걸 시작으로 점점 친해지고있었다 이야기를하면서 녀석이 학비를 벌고있는 내또래가아니라 나보다 연상이란걸알게되었고 집이없어서 알바를 하면서 어렵게 살아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같은남자이기..